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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간 10분 미만, "귀하는 불합격?"
글쓴이 취업지원실 조회수 2405
작성일 2007-03-30 12:12:50
“10분 내에 면접이 끝났다면 탈락 가능성이, 30~40분을 넘겼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38.3%는 비호감 면접자와의 면접시간이 10분도 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는 최근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37명을 대상으로 비호감 면접자의 면접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41.6%의 응답자가 ‘10~20분’이었고 ‘10분 이내’란 응답도 38.3%에 달했다며 28일 이같이 밝혔다.
‘20~30분’은 15.3%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호감형 면접자의 면접시간 길었다.
‘30-40분’이 62.8%로 가장 많았고, ‘50분~1시간(20.1%)’, ‘40~50분(16.6%)’의 순이었다.
면접자의 어떤 점이 가장 비호감이냐는 물음에 인사담당자의 44.9%가 ‘기본인성 부족’을 꼽았고 그 뒤로 ‘커뮤니케이션 능력 부족’ 24.4%, ‘자기자랑(9.1%), ‘면접시간 지각(8.7%)’ 순이었다.

하지만 인사담당자의 28.4%는 비호감 면접자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무경험(39.3%)’, ‘임원 및 CEO 추천(25.8%)’, ‘전문기술력(18.7%)’ ‘외국어능력(9.2%)’ 등 장점을 높이사 직원으로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정주 코리아리크루트 대표는 “고학력 인플레가 지속되면서 기업에서는 지원자의 화려한 스펙보다 기본인성을 강조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구직자는 실무경험이나 전문기술력 못지않게 기본인성과 예절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송남석 기자- Copyrights ⓒ (주)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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