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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기 어려운 유형, Best 5
글쓴이 취업지원실 조회수 1833
작성일 2007-03-12 10:45:04
삼팔선, 사오정 등 30~40대 실업이 구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이직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직장인들의 이직 성공율은 기대만큼 높지 않다. 이직에 대한 희망은 늘어나지만 막상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 요즘 직장인들의 현실인 것이다.

경력직 헤드헌팅사이트 커리어센터는 경력직 채용공고를 11417건을 비교 분석한 결과와 각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피해야 할 이직 관행 5가지를 내놓았다.

1. 팔방미인형

조사 결과 특정 분야 및 업무에 대한 수행 경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전체 채용의 75.1%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조사결과 직장인들의 49.2%가 자신만의 경력 계발에 별다른 노력을 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업은 팔방미인형 인재보다 특정 분야의 경험자를 원한다. 따라서, 이직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고유 업무 분야를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 막차타기형

조사결과, 기업 경력자 채용 중 10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한 경우는 전체의 8.5%에 불과하였다. 전체 기업의 75.7%가 경력 2~10년 사이의 인재를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의 기업이 실무자 급인 경력 10년 이하, 대리-과장급의 인재를 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직은 좀 더 일찍 단행할수록 좋다. 소속되어 있는 기업에서 가능한 오래 머물다가 막차를 갈아타겠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3. 프로선수형

직장인들이 이직시 가장 큰 착각에 빠지기 쉬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연봉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직시 대부분의 경우에 연봉의 10% 내외가 상승한다. 그러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들의 58%는 16%~20%대 이상의 연봉인상을 바라고 있었다.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실을 벗어난 기대는 금물이다. 프로선수가 연봉협상 하듯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가는 이직은 머나먼 이야기가 되고 만다.

4. 국어사랑 애국자형

과반수 이상의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할 때, 영어 실력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특히 전체 기업의 38.7%가 채용시 영문이력서 제출을 요구할 정도로 영어는 이제 필수 항목이 되고 있다. 이제 기업들은 굳이 영어 실력이 필요하지 않는 분야라도 영어 실력을 요구하여, 이를 취업대상자의 다른 능력까지 파악하는 방법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국어만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은 이제 설자리가 없다.

5. 일편단심형

구직자의 대부분은 기업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위주의 고정 관념을 버리지 못한다. 이와는 반대로 국내 경력직 채용의 절반 이상인 64%가 중견이하 기업들의 채용이었다. 기업 안정성 측면을 제외하고는 전망 있는 견실한 기업과 대기업의 차이가 실제로는 그리 많지 않다.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등만을 바라보며 취업 기회를 노리는 구직자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줄어드는 것이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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