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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명중 2명 "주변에 '거품인재' 있다"
글쓴이 취업지원실 조회수 2878
작성일 2007-09-03 14:50:51
직장인 대다수는 학벌 지상주의 등 때문에 실제 능력 이상으로 과대 평가받는 '거품 인재'가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836명을 대상으로 능력에 비해 과대평가 받는 '거품 인재'가 주변에 있는지 설문한 결과 66.7%가 '있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거품 인재의 유형으로(복수 응답) '성과를 가로채는 얌체형'(38.0%)과 '화술이 뛰어난 유형'(34.1%), '배경이 좋은 낙하산 유형'(32.4%) 등이 주로 꼽혔다.

거품 인재가 많은 직급으로 직장인 32.4%는 과장급이라고 답했으며, 대리급(22.6%), 부장급(18.6%), 임원진(15.6%) 등이 뒤를 이었다.

거품 인재가 생긴 원인에 대해 직장인 36.4%가 학벌, 학력 지상주의를 지적했으며, 객관적 업무평가 시스템이 없어서(26.7%), 인맥으로 평가하기 때문에(17.5%)라고 답한 이도 있었다.

직장인들은 이들 거품 인재를 보면 41.9%는 업무 의욕이 떨어진다고 밝혔으며, 28.1%는 언젠가는 이들이 실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16.8%는 과대평가를 받는 이유를 궁금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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